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그것을 목표로 잡고 달려온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든 원치 않던 어떤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회사에 이익을 위해 일하기보단 개인을 위해 목소리를 내게 되고 그들이 꿈꾸던 회사에서의 목표를 희미해져 가는 것 같다.
물론 본인은 한 회사에 5년 이상 근무 해보지 않아 10년 20년 장기 근속하신 분들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본인을 때로는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를 다니며 만나게 된 한 사람을 소개할까 한다. 그분은 근속 15년이 넘었지만 아직 대리 말년차이다.
동기는 물론이 와 후배들도 과장을 달고 있는데 본인만 그대로이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왔을 때 아이가 물었다. 'xx이네 아빠는 이번에 부장으로 진급했데! 엄마 아빠는 직급이 뭐야~?'
엄마 아빠는 아직 대리야. 말하며 그분은 다시금 진급에 대한 갈망을 느끼며 회사에 출근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직장을 비난하며 이야기한다.
우리 팀장님은~ 우리 부서장님은~ 나를 안 챙겨줘.
근데 나는 알고 있다. 그분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 더 무서운 건 그 '노력'이 무엇인지 그분은 알지만 안 한다. 하기 싫으니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만약 보직장이라면 진급을 안 시키고 못 빼기겠는 사람을 먼저 올려 보내지 매사 불만만 늘어놓고 노력은 하지 않는 사람은 내 안중에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1. 과차장이 되고 싶다면 사대리의 업무를 뛰어넘고 새로운 임무를 받아오고 나의 업무 영역을 늘려 누군가 누구나 나를 찾도록 해야 한다.
2. Paper 상에는 경쟁자들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어학 이외에 수상 혹은 특허 하나 못해 큰 월가절감 아이디어로 자신의 Paper를 빛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이제 비로소 느낀다. 학창 시절만 경쟁이 아니다. 여기는 더 큰 경쟁 집단 사회이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한걸음 더 먼저 나아갈 수 있고 내가 빛날 수 있음을.
인생을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상대적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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